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스터 신사론 (문단 편집) == 현실 == 현실적으로 비키니 아머와 같은 노출이 심한 옷들은 입으면 [[해적선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죽기 딱 좋은]] 물건에 지나지 않는다. 고대, 중세의 군인들이 괜히 비싼 돈 많이 들여가며 [[갑옷]]을 하나라도 더 챙겨 입고 전쟁터로 나간 게 아니다. 갑옷이 제대로 기능을 하려면 몸통과 각종 관절을 충격과 관통, 절단 공격으로부터 보호함은 물론이고, 험한 지형에서 행군할 때 긁히거나 찔리는 상황으로부터 착용자의 맨살이 상하지 않도록 감싸야 하는데, 노출도가 늘어나면 이런 기능은 당연히 하지 못하게 된다. 특히 [[배꼽]]노출을 위해 캐릭터의 [[배(신체)|배]]를 감싸지 않는 [[갑옷]]은, [[현실]]에서는 "여기를 찔러서 날 죽여줘!" 하는 광고판일 뿐이다. 복부는 신체 중 가장 노출면적이 넓은 부위이며, 뱃가죽과 복막은 굉장히 얇다. 특히 중요 장기와 소화기관이 밀집되어 있는 아랫배를 찔리게 되면, 아니 화살촉이나 창날, 칼날이 뱃가죽을 스치기만 해도 그 자리에서 [[장기자랑(은어)|장기자랑]]하는 게 현실이다. 이 경우 소장이나 대장이 파열당해 [[똥]]이 분수처럼 쏟아지니, [[마법]] 없이는 치료할 방법이 전혀 없다. 심각한 창상은 물론이고, 가볍게 찔리거나 긁힌 상처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세균감염, 특히 [[파상풍]]은 항생제가 보편화되기 전까지 수많은 병사들의 목숨을 앗아갔음을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. 게다가 그렇다고 다른 부위는 맞아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. 허벅지 주요 동맥이 잘리면 과다출혈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으며 팔이라든가 정강이 부분에 맞으면 맞는 것 자체로는 죽을 가능성이 낮으나 전투력이 크게 저하된다. 사실 방탄복 입은 사람 정도만 해도 실질적인 공격력 감소 때문에 권총을 팔에 맞는 것보다 차라리 배에 산탄총을 맞는 게 나을 정도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